새해가 밝아오면 포털 검색 순위에 급상승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바로 ‘신년운세’인데요. 신년운세는 토정비결을 기반으로 해석되고 이 토정비결은 일 년의 신수를 보기 위해 만들어진 비결로 조선 후기부터 이어져 왔다고 합니다.
신년운세에 좋은 말이 적혀 있으면 왠지 새해는 좋은 일만 가득할 것 같고, 주의해야 할 점을 본다면 조심스럽게 자신이 하던 일을 되돌아보게 되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노타크루의 한 해를 이끌어주는 따뜻하고 작은 빛이 되기를 바라며 노타크루의 새해 소망을 모아보았습니다.
노타에는 다양한 직군과 직무를 담당하는 노타크루가 있기에 본인의 업무와 관련된 다양한 소망을 담은 답변이 많이 나왔습니다. 반면 다 다른 사람들이지만 “사람 사는 것 다 똑같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일상을 관통하는 소망을 빌었던 노타크루들도 있었답니다. 2023년 노타크루의 소망 다섯 글자, 함께 확인해 보실까요?
<또 오셨네요, 고객님? - 건강과 능력 파>
‘살 빼기’, ‘근육 키우기’와 같이 나의 신체 변화에 대한 다짐은 새해 다짐에 빠지지 않는 단골손님입니다. 이번 연도에도 헬스장 기부 천사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운동을 시작한 노타크루들이 많았습니다. 올해부터 시작되는 사내 동호회를 활용하여 동료들과 함께 건강을 위한 소망을 이뤄보는 것은 어떨까요?
동시에, ‘내 집 마련’보다 조금 더 소박할 수 있는 ‘전셋집 마련’은 평균나이 30대 초반의 노타크루들이 깊이 공감할 만한 소망인 것 같은데요. 이번 해에는 모든 노타크루가 나만의 보금자리 마련을 위해 발돋움하는 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 마디로 ‘재력과 체력’, 모두를 가질 수 있는 한 해가 되기를!
<무탈이 최고 - 행복 파>
행복의 정의는 사람마다 다르지만, 모두가 원하는 것이겠죠? 노타에도 행복, 만족으로 가득한 한 해를 염원하는 노타크루가 많았습니다.
노타는 전문연구요원 채용을 진행 중이라 군인의 신분으로 전문적인 업무를 하고 계시는 노타크루가 여럿 있답니다. 모든 전문연구요원의 소망을 대변하는 ‘민간인의 삶’을 적어낸 노타크루는 이번 연도에는 더 이상 군인이 아닌 민간인 신분으로 돌아갈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민간인이 되기 전까지 무탈한 시간이 되리라고 ‘행복한 쿼카’가 염원할 테니 안심하라구요!
<자기 계발, 넌 내꺼야! - 코딩 파>
역시 IT 회사에서는 업계 관련 기술 향상에 관한 소망이 다수입니다! 임베디드 애플리케이션용으로 설계된 연산 장치인 마이크로 컨트롤러 유닛(Microcontroller Unit)의 고수가 되겠다는 소망과 구글 코드, 파이썬, 깃허브에서도 향상된 코딩 실력을 펼쳐보겠다는 각오가 느껴지는 소망을 받아볼 수 있었는데요.
업무와 자기 계발 또한 놓치지 않으며 새해 레벨 업☝️을 향해 힘차게 달려가는 노타크루. 개발 고수가 되어 긍정적인 영향을 서로 주고받으며 함께 성장하는 노타크루의 모습을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나도, 노타도 성장하자 - 성장 파>
1+1≤2의 공식을 만들어내기 위해서는 ‘One Team’으로 뭉쳐 역량을 증폭시키는 것이 필수적인데요. 일 인분 이상 하기 위해서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의 소양을 갖추고자 하는 노타크루의 염원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노타 엑시트’를 외치는 노타크루의 소망을 보며,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열 자릿수 임직원으로 구성되었던 노타가 어느덧 열 손가락 가득, 한 손가락 당 10의 단위로 세야 할 만큼 빠르게 성장했음을 느꼈는데요. 과연 이 소망은 성대한 소망일 뿐일까요, 아니면 현실 가능성 있는 소망일까요? 그 결과는, 60초 후에 공개… 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기를 기다립니다!
’노타’의 새해 소망은 무엇일까?
그렇다면 2023년 노타는 어떤 소망을 품고 있을까요? 노타의 CEO 채명수님은 연말과 새해를 미국 현지 출장에서 맞이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2022년은 우리가 열심히 쌓아온 결과물에 대해 자부심을 가져도 되는 해. 2023년은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는 우리 기술의 우수성을 더 많은 세계 시장에 선보이는 해.”
2022년은 넷츠프레소 서비스 정식 배포부터 노타의 솔루션을 통한 급진적인 매출액 창출까지, 유의미한 결과를 가득 채웠던 한 해였는데요. 이 성과들이 더욱 빛을 발하도록 명수님은 23년 새해에서도 Be Proactive 하게 국내외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답니다.
노타의 소망 실현을 위해 2023년에는 더욱 탄탄한 매출구조를 형성하고, 더욱 깊이 있는 비즈니스 전략과 시스템을 구축하여 더욱 완성도 있는 노타의 모습을 만들어 나갈 것을 기대 중인데요. 앞서 노타크루들이 다섯 글자로 요약했듯 노타의 새해 소망을 다섯 글자로 정리하면 “업그레이드”가 아닐까싶습니다.
노타의 개발팀에서는 고급스러운 개발을 통해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서비스 제공을, 마케팅팀에서는 노타의 제품에 대해 전 세계의 사람들이 매력을 느낄 홍보 전략을, 세일즈팀에서는 빛나는 피리 부는 소년이 되어 노타의 제품을 따르는 수많은 사업 기회를 얻기를 바라며. 그 외에도 노타를 구성하는 모든 부서가 새해에는 새로운 다짐과 목표를 향해 힘차게 달려 나가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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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빛보다 빠른 것은 시간이라고 했던가요? 2022년이 지났다는 것을 아직 실감하지도 못했는데, 어느덧 2023년의 첫 달이 끝나가고 있습니다. 노타크루가 새해 소망을 작성할 때, 하나같이 “아직 생각 못 해봤는데…”라는 망설임 섞인 말이 이어졌는데요. 거대한 목표도, 먼 미래의 계획도 아닌 작은 소망 하나 생각할 시간 없이 너무 바쁜 나날이었다면, 아직 ‘새해 적응 중’이라는 대답이 유효한 기간이니 오늘 나만의 작은 새해 소망에 대해 생각해보면 어떨까요?
마음속에 꼭 품은 나의 새해 소망 다섯 글자가 남은 11개월을 행복하게 보낼 수 있는 노타크루만의 ‘행복 비결’이 되기를 기원합니다. 마지막으로 2023년, 팀블로그가 더 활성화되길 바라며 저의 소망 다섯 글자를 끝으로 글을 마칩니다.
진(眞) 정(正) 을 담 아